전체 글26 💼 이직 1년 차, 아직은 이직 계획이 없습니다. "LinkedIn 알림이 이렇게 반가울 줄 몰랐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바로 짐을 쌀 생각은 없습니다. 😄이직한 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시간이 참 빠릅니다. 현재 회사로 옮긴 지 어느덧 1년이 됐습니다.돌아보면 많은 일이 있었고, 그 사이 외부에서도 꽤 많은 연락이 들어오고 있습니다.LinkedIn 이 요즘 바쁩니다요즘 LinkedIn을 열면 알림이 제법 쌓여 있습니다.📩 친구 신청 - 거의 매일 2~3명📋 포지션 제안 - 주 1~2회 꼴가끔은 "오, 이건 좀 고민되는데?" 싶은 매력적인 제안도 들어옵니다. 솔직히 사람인지라 흔들리는 순간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지금 당장 이직 계획은 없습니다. 전 회사에서 복귀 제안도 왔습니다LinkedIn 러브콜 외에도, 전 회사로부터 복귀 .. 2026. 6. 7. 🎒 William의 국제학교 1학기 - 보내길 잘했습니다 "내가 겪은 교육만큼은 내 아이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생각 하나가 꽤 많은 것을 바꿔놓았습니다.결혼 전부터 합의한 것 - 주입식 교육은 NO사실 이 이야기는 Young과 결혼 전부터 나눴던 대화에서 시작합니다."우리 아이만큼은 국내 주입식 교육은 시키지 말자."거창한 교육 철학이 있었던 건 아닙니다. 그냥, 제가 겪어온 교육 방식을 떠올렸을 때 내 아이에게 똑같이 시키고 싶지 않다는 감정이 먼저였습니다.밤늦게까지 학원을 전전하던 기억수능 한 번으로 대학이 결정되는 구조거기다 그렇게 12년을 영어 공부를 해놓고도, 정작 영어로 대화 한마디 제대로 못 한다는 현실까지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국제학교를 보낸 건 아닙니다영어유치원도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한글을 완벽히 뗀 상태에서 .. 2026. 6. 7. 🌵 미국 서부 로드트립 후기 -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2,000km를 달린 11일, 후회가 없습니다." 아니, 딱 하나 있긴 합니다. 더 길게 있다 오지 못한 것. 😄총평 - 솔직히 이 정도일 줄 몰랐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습니다.도심의 화려함과 대자연의 압도감을 한 번의 여행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게 미국 서부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William & Emma도 생각보다 훨씬 잘 따라와줬고요. 😄그리고 타이밍도 절묘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보니 환율과 유가가 슬금슬금 오르기 시작하더군요. 조금만 늦었어도 지갑이 많이 울었을 겁니다. 💸☀️ LA - 날씨만으로도 이미 합격LA의 첫인상은 날씨였습니다. 2월인데 이렇게 따뜻하고 맑을 수 있다니요. 한국의 2월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별천지입니다.. 2026. 6. 7. 🌟 내가 만드는 위스키 - Glenrionnag 의 탄생 이름 하나에도 이야기가 담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 고민했습니다. 아주 조금요. 😄이름의 시작 - 사실 거창한 이유는 없습니다Glenrionnag(글렌리오낙).처음 보시면 "이게 무슨 말이야?" 싶으실 겁니다. 저도 처음엔 그냥 멋있어 보이면 좋겠다는 생각부터 했으니까요. 😅하지만 막상 이름을 짓고 보니, 꽤 마음에 드는 이야기가 담겼습니다.Glen - 위스키의 고향에서 빌려온 단어위스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Glen' 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위스키를 한 번쯤은 보셨을 겁니다.GlenlivetGlenfiddichGlenfarclasGlenmorangie이 'Glen'은 게일어(Gaelic)로 '계곡(Valley)' 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스코틀랜드의 깊은 계곡 사이에서 흘러내리는 물로 만.. 2026. 6. 7. 🥃 내 손으로 만드는 위스키 - 오크통 숙성 프로젝트 시작기 "마시는 것도 좋지만, 만드는 것도 해보고 싶다." 그 단순한 생각 하나가 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습니다.위스키 덕후의 자연스러운 다음 스텝위스키를 좋아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드는 분들, 분명히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그냥 마시기만 하면 심심한데... 내가 직접 만들어볼 수 없을까?"저도 그랬습니다. 위스키를 마시는 게 취미였는데, 어느 날부터 "직접 숙성시켜보고 싶다" 는 욕망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검색의 늪으로 빠져들었고... 우연히 '골드바렐' 이라는 업체에서 오크통을 판매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운명이었을까요, 아니면 알고리즘이었을까요. 아마 둘 다였겠지요. 😅오크통 입양 완료 🛢️고민할 것도 없었습니다. 바로 3L짜리 오크통을 주문했고, 며칠 후 두근거.. 2026. 6. 7. 🛡️ ISMS 인증, 받으면 보안이 완벽해지는 걸까? "ISMS 인증 받은 회사인데 왜 털렸어?" 사고가 터질 때마다 나오는 말입니다. 저도 같은 질문을 합니다. 다만, 조금 다른 방향으로요.ISMS(-P)가 뭔가요?ISMS는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즉 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약자입니다.조직의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하고 운영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안전하게 관리되는지 점검하여 인증해 주는 제도인데요, 쉽게 말하면 "이 회사, 보안 제대로 하고 있는지 검사해서 도장 찍어주는 제도" 입니다.ISMS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16개, 보호대책 요구사항 64개, 총 80개의 인증 기준을 충족해야 하고, ISMS-P를 위해서는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요구사항 21개를 추가로 취득해야 합니다.숫자.. 2026. 1. 2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