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_Thinking 』4 🤔 "실장님은 어떤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내리시나요?" 퇴사 면담 자리에서 뜻밖의 질문을 받았습니다.그리고 한동안 말문이 막혔습니다.예상치 못한 질문 하나얼마 전, 개발팀 엔지니어의 퇴사 면담을 진행했습니다.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 엔지니어가 저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실장님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의사결정을 내리시나요?" 퇴사 면담에서 나올 법한 질문은 아니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순간 말문이 막혔습니다."나는... 어떤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있었지?"사실, 한 번도 제대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수많은 결정을 내려왔으면서도, 정작 "나는 어떤 기준으로 결정을 내리는가" 를 스스로에게 물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당연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니까요.그 질문 하나가, 꽤 오랜 시간 머릿속을.. 2026. 6. 22.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내 좌우명이 된 책 "제목부터 너무 끌렸습니다."그리고 그 끌림이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책 소개『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부제는 '인생의 판을 뒤집는 아들러의 가르침' 입니다. 저자는 기시미 이치로, 아들러 심리학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 분입니다.아들러 심리학에 대한 강연을 기반으로 한 책인 만큼, 어려운 이론서가 아니라 쉽고 실천 가능한 형태로 풀어낸 강연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한때 유행했던 아들러 심리학, 그런데...한때 우리나라에서도 아들러 심리학이 꽤 유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미움받을 용기』를 비롯해 여러 책들이 화제가 됐죠.그런데 막상 들여다보면, 아들러 심리학은 겉보기엔 간명해 보여도 대중이 제대로 이해하기엔 꽤 난해한 이론입니다. "트라우마는 없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 2026. 6. 14. 🍶 위스키 덕후가 그래도 소주를 마시는 이유 "위스키를 사랑하지만, 가장 자주 손이 가는 건 결국 소주입니다." 이 모순을 한번 제대로 파헤쳐 보겠습니다. 😄사실 가장 자주 마시는 술은 소주입니다솔직히 고백하겠습니다. 가장 자주 손이 가는 술은 소주입니다.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에 주정을 탄, 에탄올 맛 뿐인 이 술을 이렇게 즐겨 마시는 걸까?" 생각해보니 꽤 흥미로운 질문이었습니다. 한번 정리해봤습니다.첫 번째 이유 - 압도적으로 저렴합니다소주가 저렴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구조 자체가 단순합니다. 물에 주정을 희석한 것이니까요.원가가 낮으니 가격이 낮고, 가격이 낮으니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마실 수 있습니다. 편의점, 식당, 포장마차 어디서든 한 병에 부담 없이 집어 들 수 있는 술. 이 접근성만큼은 어떤.. 2026. 6. 8. 💼 이직 1년 차, 아직은 이직 계획이 없습니다. "LinkedIn 알림이 이렇게 반가울 줄 몰랐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바로 짐을 쌀 생각은 없습니다. 😄이직한 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시간이 참 빠릅니다. 현재 회사로 옮긴 지 어느덧 1년이 됐습니다.돌아보면 많은 일이 있었고, 그 사이 외부에서도 꽤 많은 연락이 들어오고 있습니다.LinkedIn 이 요즘 바쁩니다요즘 LinkedIn을 열면 알림이 제법 쌓여 있습니다.📩 친구 신청 - 거의 매일 2~3명📋 포지션 제안 - 주 1~2회 꼴가끔은 "오, 이건 좀 고민되는데?" 싶은 매력적인 제안도 들어옵니다. 솔직히 사람인지라 흔들리는 순간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지금 당장 이직 계획은 없습니다. 전 회사에서 복귀 제안도 왔습니다LinkedIn 러브콜 외에도, 전 회사로부터 복귀 .. 2026.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