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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

🌐 가족 웹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 셀프 브랜딩 프로젝트

by 술취한김밥 2026. 6. 29.

"이력서도 홈페이지로 만드는 시대, 아이들 페이지라고 못 만들 이유가 없죠."
그렇게 시작된 가족 웹페이지 프로젝트입니다. 👨‍👩‍👧‍👦


셀프 브랜딩 - 나를 표현하는 홈페이지

요즘 시대에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개인 홈페이지라고 생각합니다.

LinkedIn도 있고, 블로그도 있지만, 직접 만든 웹페이지는 그것들과는 결이 다릅니다. 레이아웃도, 색감도, 담기는 내용도 온전히 내 마음대로니까요.

그래서 일단 제 이력서를 바탕으로 셀프 브랜딩용 웹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사용한 도구들

거창한 스택은 아닙니다. 세 가지 도구만으로 완성했습니다.

단계 도구 역할
1️⃣ Gabia 도메인 구매
2️⃣ Claude Code 웹페이지 코드 작성
3️⃣ Netlify 웹 호스팅

도메인 구매 → 코드 작성 → 배포까지,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게 완성됐습니다. AI가 코드를 대신 써주는 시대, 개발자가 아니어도 이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William과 Emma 건도 만들어볼까?

제 페이지를 만들고 나니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William이랑 Emma 것도 만들어줄 수 있지 않을까?"

사실 이미 두 아이 이름으로 된 .com 도메인은 미리 구매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언젠가 쓸 일이 있을 것 같아서 일찌감치 선점해뒀거든요. 드디어 그날이 온 셈입니다. 😄


만드는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좋아하는 거, 싫어하는 거, 꿈이 뭔지 말해줘!"

 

아이들이 신나서 말하는 걸 정리하고, AI를 활용해서 웹페이지를 뚝딱 만들었습니다.

결과물이 생각보다 훨씬 잘 나왔습니다. 👇


Emma의 페이지 💗

[Emma 웹페이지]

친구들이랑 놀기, 그네타기, 영화보기, 강아지, 가족, 과자, 과일, 아이돌(노래·춤), 여행 - Emma다운 취향이 가득합니다.

좋아하는 책은 '흔한 초기심', 귀찮은 건 "우리 오빠 (헤헤 미안!)" 🐒

그리고 장래희망은 선생님 🍎 - "친구들을 가르쳐주는 멋진 선생님이 될 거야!"

싫어하는 건 벌레와 버섯. 이건 아빠도 이해합니다. 😅


William의 페이지 🌟

[William 웹페이지]

장래희망이 무려 세 가지입니다. 고고학자 🏺, 야구선수 ⚾, 축구선수 ⚽ - 한 가지도 모자란 나이에 세 가지 꿈을 가지고 있으니,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

좋아하는 영화와 책은 F1 더 무비, 마리오 갤럭시, 토이 스토리 시리즈, 그리고 좋아하는 책은 F1 더 포뮬러. 확실히 스피드를 좋아하는군요.


반응은?

둘 다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특히 Emma의 반응이 압도적이었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된 홈페이지가 생겼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했던 모양입니다. 😄


앞으로의 계획

지금은 1페이지짜리 정적 페이지이지만, 앞으로 조금씩 발전시켜볼 생각입니다.

  • 🔘 버튼과 인터랙션 요소 추가
  • 🖼️ 사진 갤러리 등 다양한 기능 확장
  • 📚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AI 교육으로도 활용

특히 마지막 부분이 기대됩니다. 자기 이름으로 된 홈페이지를 직접 수정해보는 경험, 아이들에게 꽤 좋은 교육이 되지 않을까요? 🌐

내 이름으로 된 홈페이지 하나쯤은 있어야 하는 시대, 우리 가족은 이미 준비가 됐습니다. 😄